파도에 깎인 절경 군산 마파지 길, “명소로 뜬다”(R)

모형숙 | 2020.08.14 16:41 | 조회 61

긴 장마가 걷히고
연일 폭염이 이어지다보니
답답하지만 멀리 나가지 못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요즘 비응항 마파지 길을 찾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도심에서 가깝고
시원한 바닷바람과 절경이
잠시 더위를 잊게 해주고 있어
새로운 힐링 명소로 뜨고 있습니다.
모형숙 기자입니다.


◀VCR▶


파도에 부딪혀 깎인 바위가
한 폭의 수채화를 만들어 냅니다.


바닷바람이 불때마다
시원한 청량감이 도심에서 쌓인
답답함을 풀어줍니다.


◀INT:박 희 군산시민▶
“파도소리가 부딪히는 소리가 너무 아름답고

시원함을 느껴주고 우측으로 소나무들이 많이 있어서

힐링하는 데는 좋은 것 같아요. 절경이…”


사부작사부작 걷노라면,
한 여름 햇살마저도 운치로 변하는 곳.


◀자막:해안 절경 따라 1.8km 산책로 조성▶
군산 비응항 군부대 인근의
마파지 길입니다.


비응도 주민들이 오래전부터
남풍인 마파람을 받는 자리라고
마파지라 부르고 있습니다.


군산시가 이곳에
빼어난 해안 절경을 따라
1.8km의 산책로를 만들었습니다.


산책로 초입에는 바닷물에 쓸려온
고운 모래가 발길을 붙잡습니다.


◀S/U:모 형 숙 기자▶
눈길을 돌리면 사람들 발길이 닿지 않던
군부대 부지가 자연 그대로의
풍경을 담고 있고
산 중턱의 전망대 쉼터에 오르면
탁 트인 서해바다가 한 눈에 펼쳐집니다.


◀자막:41억 투입 비응항 해양체험 편의시설 조성▶
군산시가
이곳에 41억여 원을 들여
비응항 해양체험 편의시설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미 산책로와 쉼터,
포토존 등 편익 시설이 들어섰습니다.


◀자막:군산 명소로 부상…관광객 유치 기대▶
이렇듯 관광 기반 시설이
조성되면서 알음알음
군산의 명소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군산시는
편의시설을 좀 더 보강하면
시민 휴식 공간은 물론
관광객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INT:서 광 순 군산시 관광진흥과장▶
“새만금이라든가 비응항, 내항을 연계하는

관광기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서

비응항을 거점으로 해 단순 방문이 아닌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영상취재:김 덕 용▶
선유도 관광에 밀려
눈에 띄지 못했던
비응항 마파지길.
찜통더위에 잠시 쉬어가는
멋진 명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KCN NEWS 모형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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