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 해수욕장 코로나19 감염위기 속 도내 첫 개장(R)

신민철 | 2020.07.06 16:37 | 조회 46
지난 주말 군산 선유도 해수욕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도내 해수욕장 8곳이 
차례로 개장을 앞두고 있는데요.
좀처럼 코로나19 확산 위기가 가라앉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어떤 방역 조치들이 준비됐는지 확인해봤습니다
신민철 기자입니다.

◀VCR▶
군산시 옥도면에 위치한 선유도해수욕장.

◀자막 : 지난 4일 도내 최초 군산 선유도 해수욕장 개장▶
유리알처럼 투명하고 아름다운 백사장이 넓게 펼쳐져 있어 
명사십리 해수욕장으로 불립니다.
지난 4일 올해 들어 도내 최초로 개장을 했습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나와 더위를 식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INT:박 시 연 군산시 나운동 ▶
“모래성도 짓고 바다에 빠지고 수영도 하고 했어요.”

이어 고창과 부안 등지의 해수욕장이 잇따라 문을 열고 
다음 달 16일까지 운영됩니다.

군산시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는 만큼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자막 : 방문자 발열체크…이상 없을 시 ‘손목밴드’▶
해수욕장 입구와 출구를 분리해 
입장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발열체크와 출입명부 작성을 확인 합니다.

발열체크 시 문제가 없는 방문객은 
손목밴드를 착용합니다.
손목밴드를 착용하면 이동 시 
발열체크를 또다시 받지 않아도 됩니다.

◀INT:고 철 영 군산시 해양레저 계장 ▶
“출입할 때(체온을) 확인했다는 내용들을 증명할 뿐만 아니라 
이용하실 때 주위 사람들 모두 안전한 사람들이다 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사용하기 시작 했습니다“

◀자막 : 감염위험 높은 샤워장 폐쇄…간이 샤워기 배치▶
매해 운영되던 샤워실은
많은 사람들이 밀집될 우려가 높아 
운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신 화장실과 해변에 간이 샤워기를 
설치했고 매일 소독에 나섭니다.

이러한 조치에 방문객들은 안심이 된다는 반응입니다.

◀INT:김 정 아 군산시 나운동 ▶
“와가지고 저랑 아이들은 물론이고 주변 여행객들 모두 파란 팔찌를 하고 있어요. 
발열체크도 하고 서로 거리두기 관련해서 방송도 나오고 TV상영도 하고, 
공무원들이 직접 나와서 발열체크도 하고 안내도 하는 부분이 (코로나19 관련해서) 많이 신경을 쓰고 있구나 하고 느끼는 바에요 시민입장에서는“ 

◀자막 : 모든 방문자 확인 할 수 있는 방안 시급 ▶
다만 해수욕장 내부로 출입할 수 있는 곳은 너무 넓은데 
관리 인원이 적어 모든 방문자를 확인 할 수 없다는 점이 
보완해야 할 사항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INT:고 철 영 군산시 해양레저 계장 
“지난 이틀간 운영을 해본결과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팬스가 없는 부분을 통해 
(해수욕장에)입장을 하시는 분들이 있었거든요 이분들을 위해서 이동반을 편성해 
발열체크와 손목띠를 체워주는 준비를 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내부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찾아서 개선을 해 나가겠습니다.“ 


◀편집:이 강 휘▶
◀영상취재:김 재 영▶
방역당국은 피서객이 많이 모이는 해변 축제도 대부분 취소한 상황.
여기에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객들 역시 방역
주체로서의 자각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KCN NEWS 신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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