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광역상수도 전환 찬반 가열…내년 9월 판가름(R)

경성원 | 2019.06.26 18:56 | 조회 44

익산시가 광역상수도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민공청회를 여는 등 여론수렴 절차를
거치고 있는 데요.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익산시는 전문용역을 거쳐
내년 9월에 최종 입장을 발표할 예정 입니다.

경 성 원 기자입니다.


◀VCR▶

익산시 대간선수로입니다.


완주군 고산면 어우보를 시점으로
삼례를 거쳐 신흥과 금강 정수장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개방형 수로로
28km에 달합니다.


◀자막: 대간선수로 오염원 증가…시, 광역상수도 전환▶

물 공급로인 대간선수로
인근에 산업단지와 축사증가로
오염원이 증가하면서
익산시는 광역상수도 전환을 염두해 두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본격적인 시민 의견수렴이 시작됐습니다.


찬성 측은
보다 안정적인 물공급을 위해서는
광역 상수도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INT: 박 종 대 시의원▶

"생활하수 유입이나 물속에 떠다니는 이물질이
실질적으로 많이 있다는 것을 자료에 보면 증빙이
되는 것입니다."


반면 반대 측은
원수와 정수된 이후 물기준이
깨끗하다는 점과
수돗물 인상 요인 등을 이유로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INT: 임 형 택 시의원▶

" 수도권이나 부산보다 훨씬 좋은 수돗물을 먹고 있습니다.
자체 정수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전국에서 가장 싼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는 곳입니다.
만약에 광역 상수도로 전환되면 해마다 70억원 가량의
시민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처럼 광역상수도 전환을 놓고
익산에서는 찬반이 뜨겁습니다.


◀자막: 시, 전문용역… 내년 9월 최종 결정▶

상황이 이러자
익산시는 현재 전문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하반기쯤 결과가 나올 예정 입니다.


해당 용역에는
급수구역 현황과 원수수질분석,
시설현대화 방안, 경제성 분석 등의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익산시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9월에 최종 입장을
결정할 예정 입니다.


◀영상취재: 양 권 식▶

익산 광역상수도 전환을 놓고
점점 과열되고 있는 찬반 여론,


과연 익산시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KCN NEWS 경 성 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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