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선결제 운동 확산…"코로나19 극복 작은 힘 보태자" (R)

신민철 | 2021.01.13 16:51 | 조회 61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소상공인들이 많습니다.  
이런 가운데 군산시 소룡동에서 
소상공인들이 운영하는 업소에서 
일정 금액을 미리 결제 하는
선결제 운동에 나섰는데요.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는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신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군산시 소룡동의 한 음식점. 

이곳에서 특별한 결제가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현재 먹은 음식이 아닌  
앞으로 먹을 음식에 대한 
결제를 미리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INT:소상공인 위한 ‘착한 선(先)결제 운동’▶
군산시 소룡동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지원을 위해
착한 선결제 운동에 나섰습니다.

◀INT:일정 금액 미리 결제 후 거리두기 완화되면 사용▶
선결제자는 관내 소상공인·자영업 업소에 
일정 금액을 먼저 결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 
상가를 재방문해 미리 결제한 금액을 사용하게 됩니다.

◀INT:지난 4일부터 참여 릴레이 시작▶   
골목상권을 지역 주민의 힘으로 지키자는 
취지로 지난 4일부터 주민 센터를 포함해 
주민자치위원회·부녀회·통장협의회가 차례로 
선결제 릴레이에 나섰습니다.

◀INT:임 길 훈 소룡동 주민자치위원장▶
"지역 상권의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을 위한 착한 소비에 동참하는 
 이번 캠페인의 좋은 취지가 널리 퍼져 연초 모임은 자제하면서 
 지역 소상공인을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선결제를 받은 소상공인들은 
어려운 시기에 큰 도움이 됐다 입을 모읍니다.

◀INT:정 순 교 군산시 A음식점 대표▶
"지금같이 어려운 상황에서 선결제가 금액은 크지는 않지만 
우리 업주로서는 마음의 도움도 되고 생활하는데 보탬이 됩니다. 
그러니까 이런 운동이 계속 확산돼서 
우리(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소룡동 주민센터는 참여를 늘리기 위해 
공공기관·아파트 관리사무소· 기업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 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INT:권 은 경 군산시 소룡동장▶
“지역 자생단체 위주로 지금 결제를 실시했고요. 앞으로는 
더욱 확대하기 위해 공공기관 자생단체 민관업체들을 
직접 방문해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번에 진행된 선결제는 
3개 업소에 100 여 만원.

◀INT:군산시, 캠페인 확대해 나갈 계획▶
군산시는 전 부서가 이달 중 착한 선결재를 
직접 참여하고 관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사회단체에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영상취재:김 재 영▶
착한 선결제 운동이 소룡동을 넘어 
군산시 전역으로 확산돼.
소상공인들의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KCN NEWS 신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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