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황등역 국제화물철도역 추진 …국가 철도망 반영 대응(R)

신민철 | 2020.11.20 16:53 | 조회 47
익산에 국제화물철도역을 만들기 위한
움직임이 시작됐습니다.
오늘(20일) 익산시는
구축 타당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는데요.
정부가 수립하는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익산이 가진 철도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반영시키겠다는 방침입니다.

신민철 기자입니다.

 
◀VCR▶
익산시가 국제화물철도 구축전략 
연구용역에 나섰습니다.
익산에 국제물류철도 거점역을 
만들기 위한 준비에 나선 것입니다.

◀자막 : 4차 국가철도망 대응 위한 논리적 근거 마련▶
6개월 동안 진행되는 이번 용역에서는
내년 6월에 있을 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익산역을 반영시킬 논리적 근거 등을
마련하게 됩니다.

◀INT : 임 광 균 송원대학교 부교수▶
"익산역이 화물철도 더 나아가서 국제라는 화물철도 
거점 역할을 선점할 수 있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일단 가장 학술적으로 입지가 좋고 그 입지를 
국제화물철도 역으로 전환 했을 때 얼마나 
경제적인 타당성이 있는지 그게 이제 기본적인 
근거자료로 활용되어야 합니다."

용역에는
익산이 가진 철도 인프라의
우수성이 강조될 전망입니다.
 
◀자막 : 익산역은 철도 중심…새만금과도 연계▶
우선 익산역은
호남선과 전라선, 장항선 등이 몰린
철도 중심지입니다.

또 새만금 철도망과도 연계됩니다.

 
◀자막 : 5개 플렛폼·10개 노선…국제여객 특화▶
특히 5개 플랫폼과 10개 선로를 보유하고 있어
CIQ, 즉 세관검사와 출입국관리, 검역이 가능한
국제여객으로 특화할 수 있습니다.

◀자막 :국제화물역으로 황등역 개발▶
여기에 황등역은
현재 위치와 주변부지 활용 등을 감안할 때
국제화물철도역으로 최적지라는 평가입니다.

다만 오래된 역사와 좁은 화물적재 부지는 
풀어야할 숙제로 지적됩니다.

​◀INT : 김 선 형 코레일 전북 영업계획 파트장▶
"황등역을 선정했을 경우 현재 교수님이 이야기한 
2만㎡로는 국제 활물철도 역의 기능으로 봤을 때 
너무 소규모입니다. 군산항 규모가 5만㎡가 넘어요. 
전국권 화물을 담당하는 역임에도 5만㎡가 넘는데..."

또한 다른 지역과의 경쟁에서
우위확보도 과제입니다.

◀자막 : 국내 경쟁·국제적 이해관계 등 변수▶
수도권과 중부권, 영남권, 부산권, 
등에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내륙물류기지는 경쟁대상입니다.

무엇보다 연간 일반화물 470만톤
컨테이너 34만 티유를 처리하는
호남권의 장성물류기지를 대체할 수 있는
설비 시설 구축이 급선무로 지적됩니다. 
 
여기에 대륙과의 길을 잇기 위한
중국 러시아와 북한 등
국제적인 이해관계도 만만치 않습니다.

◀INT : 정 헌 율 익산시장▶ 
"지금 용역 하시는 것은 우리가 국제 화물 철도역으로 
지정 됐을 때를 대비했을 때 어떻게 할지 대안을 찾아 
검토하는 것인데 우리로서 더 시급한 것이 국가계획에 
사후 계획이 반영되는 문제다." 

◀영상취재 : 김 점 일▶
국제화물철도역 구축 
선점을 위해 대응에 나선 익산시.

정부를 설득 할 수 있는 
논리가 마련될지 주목됩니다.

KCN NEWS 신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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