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보복에 일본 제품 불매운동 확산…일부서는 자제 요구(R)

모형숙 | 2019.07.11 19:00 | 조회 32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맞서는 불매운동이 군산에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감정보다는
실익을 따져 대응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어
일시적 현상에 그칠지, 확산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모형숙 기자입니다. 


◀VCR▶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가
내려진 것은 지난주.


군산의 한 고등학교 동문회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일본 불매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자막:감정적 대응보다 실익 따지자는 주장도▶
SNS에서는
경제 보복하는 일본에 대해
불매운동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자막:자발적 불매운동 군산서도 확산 조짐▶
일본 정부가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대한 보복으로
수출제한 조치를 발표한 것에 반발해
일본 제품을 사지 않겠다는
자발적 불매운동이
군산에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INT:김 순 자 군산시 동흥남동▶
“한국이 너무 일본에 대해 소외되고 있잖아요.

한 목소리를 내서 일본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할 수 있는

일은 끝까지 밀고 나갔으면 좋겠어요.”


◀자막:일본 수출규제 조치 철회 촉구▶
군산의 한 단체는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를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단체는 일본의 조치가
국제사회의 합의에 역행한다고 지적하면서
시민 캠페인까지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YNC:한 희 창 한국자유총연맹 군산시지회장▶
“일본 정부의 조치에 대해 세계 각국이 우려하고 있으며

심지어 일본 내에서도 한‧일 양국의 우호 관계를 해치고

국제사회의 합의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자막:정부에 차분하고 냉정하게 대처 주문▶
하지만 차분하고 냉정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정부에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양국의 우호증진을 위해
일본의 성숙한 자세를 보여 달라며
시민사회단체와 교류협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영상취재:김 재 영▶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하는 한‧일 관계.
시민들의 대응 방식이 변화하는 가운데
파장이 커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N NEWS 모형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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