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청소용역 근로자들, 직접고용 촉구…시 “시기상조”(R)

경성원 | 2019.04.15 18:33 | 조회 45

익산시에
직접 고용을 요구하는 청소용역 근로자들의
집회가 장기화 되고 있습니다.


벌써
한달 여째에 접어 들어섰는 데요.


이들은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자체에 직접 고용을 촉구했습니다.


보도에 경 성 원 기자입니다.


◀VCR▶

익산시청 앞,


15일 금강공사 노조가
집회를 열고
지자체에 환경미화원 직접 고용을
촉구했습니다.


◀INT : 이 강 용 금강공사 노조위원장▶

"비정규직 차별이 없고
간접 고용이 없는 익산시를 만들기 위해
민간위탁 제도를 폐지하고 직접 고용을 해야 합니다."


◀자막: “민간 위탁, 정부정책 부정”▶

이들은
청소업 민간위탁은 정부정책을 부정하는 행위라고
규정했습니다.


정부에서
민간위탁 노동자들의 직접 고용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위반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자막: 타 지자체와 형평성 문제 제기▶

또 다른 지자체와
형평성 문제도 제기했습니다.


도내 대다수 지자체가
환경미화원을 직접 고용하고 있다는 겁니다.


특히
예산절감을 위해서는
반드시 민간위탁이 폐지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INT : 이 강 용 금강공사 노조위원장▶

"연간 용역비 200억 중 약 20억원 정도가
일반 관리비와 이윤으로 위탁업체에
지급되고 있습니다. 수십억의 혈세가 청소업무와
무관한 비용으로 낭비되고 있습니다."


직영으로 전환하면
20억원 정도의 예산이 절감된다는 겁니다.


또한
고용불안 해소를 위해서도
직접 고용이 반드시 실현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익산시는 직접 고용여부 논의는
시기상조라는 입장 입니다.


◀INT : 익 산 시 관계자▶

"현재 직접 고용에 대해서는 추후에
여건이 형성되면..."


◀영상취재 : 문 진 우▶

직접 고용을 요구하는 노조,

시기상조라는 익산시,


양측의 갈등은 계속 될 전망 입니다.


KCN NEWS 경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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