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주정차, 주민이 잡는다"…앱으로 신고(R)

최정호 | 2019.04.15 18:20 | 조회 52

그 동안 불법 주정차 단속은
해당 업무를 맡은 공무원만이 가능했죠?
이제 앞으로는 주민들이 직접 신고만 해도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익산과 군산은 17일부터
안전신문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불법 주정차 신고가 가능해집니다.
최정호 기자입니다.

 

◀VCR▶
익산시 모현동에 있는
어린이 보호구역.

 

◀자막 : 지금까진 단속 공무원만 과태료 부과▶
버젓이 승용차가
불법 주정차를 하고 있습니다.

 

단속 공무원이 적발하지 않는 한
과태료를 부과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상황이 달라집니다.

 

◀S/U : 최 정 호 취재기자▶
익산과 군산은 오는 17일부터
주민들이 직접 불법 주정차를
실시간으로 신고할 수 있게 됩니다.

 

바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자막 : 안전신문고 앱에 1분 간격 사진 2장▶
불법 주정차 차량을 발견하면
1분 간격으로 사진 2장을 촬영한 후,
장소를 확인해 등록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공무원의 현장 확인없이도
과태료 처분이 가능해집니다.

 

◀CG IN▶
주민신고제가 적용되는 구간은
소방시설 주변과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주변, 횡단보도 등
4곳입니다.

 

절대 차량을 세워두면 안되는
곳입니다.
◀CG OUT▶

 

◀자막 : 과태료 8만 원 상향…지자체가 부과▶
특히 주민신고제 시행과 함께
기존에 4만 원이었던 과태료는
8만원으로 상향됩니다.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되면
불법 주정차 발생 지점에 따라
해당 지자체로 자료가 넘겨져
과태료 부과가 이뤄지는 구조입니다.
◀INT : 익산시 관계자▶
"안전신문고로 신고하면 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
 시스템으로 들어가서 각 시군 교통부서, 불법
 주정차 담당부서로 이관이 돼요. 그러면 거기서
 과태료를 부과하는 거죠."

 

◀영상취재 : 김 점 일▶
◀CG : 임 정 민▶
단속 차량이나 단속 CCTV만 없다면
나 하나쯤이야 하는
안일한 생각 속에 이뤄지는
불법 주정차 행위.

 

이제는 주민들이 직접 단속하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KCN NEWS 최정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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