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떴다…부실시공‧분쟁 예방(R)

이명아 | 2018.12.06 18:35 | 조회 48

익산시가 전문가로 구성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을 운영합니다.
준공 전 사전검사를 실시해
부실시공으로 인한 분쟁을 방지할 계획인데요.
오늘 입주를 앞둔 한 아파트에서
현장점검이 진행됐습니다.
이명아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내년 1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익산 어양동의 한 아파트,

 

◀자막: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아파트 시공내역 점검▶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이
막바지 공사 현장에 모였습니다.

 

토목과 건축, 전기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시공내역을 점검하기 위해섭니다.

 

아파트 내부부터 외관까지 꼼꼼히 둘러봅니다.
◀SYNC:검수위원▶
“라돈이 발생하는 것이 문제가 되거든요. 현장에서
인조대리석 사용이 있었는지 자재 중에서…있었다면
관심을 가지고 점검을 하셨는지…”

 

참여한 위원은 모두 7명,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입니다.

 

◀자막:공정률 50% 이상일 때 검수…하자 민원 예방▶
이들은 공정률이 50% 이상일 때
준공 전 사전검사를 실시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자나 품질에 따른 분쟁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문 지식이 부족한 입주민에게도
큰 도움이 됩니다.
◀INT:김 은 주 아파트 예비입주자▶
“저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하자를 전문가를 통해서
검수 받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이점인 것 같아요. 분쟁이나
민원의 소지를 건설사에서도 줄일 수 있고…”

 

◀자막:20명 전문가 포함 품질검수단 구성▶
올해만 해도 부실시공으로
법적 분쟁을 하고 있는 익산지역 아파트는 모두 4곳,

 

이에 따라 시는 조례 제정을 통해
이달부터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을
본격적으로 운영합니다.

 

20명 이내의 전문가들로
검수단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INT:유 재 옥 익산시 공동주택계장▶
“전문가 현장 점검을 통해 입주자와 시공사 간 분쟁을 사전에
점검함으로써 예방효과도 있을 것이고 입주민들의 편안한 주거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영상취재:김 점 일▶
하지만 검수단이 법적 효력이 없이
입주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수준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KCN NEWS 이명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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