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인단 구성을 놓고 부정선거 의혹이 일었던군산시 축구협회장 선거가 오는 24일 다시 치러집니다.
군산시 축구협회에 따르면재선거을 위한 선거인단은46명으로 정해졌습니다.이전 선거에서투표권을 행사했던군산지역 24개 클럽팀 단장을 비롯해국가대표 출신과 선수출신, 지도자 등이 포함됐습니다.재선거에는박용희 전 군산시 축구협회장과 정영주 삼성미플러스의원 원장 등 2명이 경쟁합니다.
군산시 축구협회장 24일 재선거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