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만명 무너진 군산 인구…쏟아지는 인구정책(R)

최정호 | 2020.07.31 15:42 | 조회 55

올해 군산시 인구 27만 명선이 무너졌죠.
계속 줄고 있는 인구로 인해
군산시가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원탁토론회와 인구정책 전담팀 가동 등
다양한 시도를 벌이면서
각종 인구정책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최정호 기자입니다.

 

◀VCR▶
올해 27만 명선이 무너진
군산시 인구.

 

◀CG IN▶
6월 말 기준 26만 8천 356명.


상반기에만 천 755명이 감소하는 등
한 달 평균 3백명 정도가
지역을 떠났습니다.

 

주력산업이 침체된 탓에
인구 유출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CG OUT▶

 

상황이 이러자
군산시가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다양한 접근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자막 : 원탁토론회‧TF 등 운영▶
인구정책위원회를 가동하고
인구정책 원탁토론회도 열고 있습니다.

 

여기에 인구정책 전담팀까지
만들었습니다.

 

조금이나마 효율적이고
실현가능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겁니다.
◀INT : 군산시 관계자▶
"상반기에 TF팀 운영해서 20개 사업을
 발굴을 했어요. 하반기때 시민토론회를
 하려고 하는데…"

 

현재 논의된 제안 사업은
모두 20가지.

 

◀CG IN▶
이 중 출산장려금 지급액 인상을 비롯해
농촌고용 인력지원센터 추진,
임산부 체육시설 이용권 지원,
군산형 혁신제조 창업생태계 구축 등 12건은
새롭게 도입할 예정입니다.
◀CG OUT▶

 

특히 단기와 중장기로 나눠
세부사업이 추진됩니다.

 

◀자막 : 하반기에 대학 협약 등 추진▶
당장 올 하반기에는
군산지역 4개 대학과 함께
인구정책 실천협약을 추진합니다.

 

또 미혼남녀 만남행사를
진행합니다.

 

◀CG IN▶
중장기적 정책은
전문용역을 거치게 됩니다.

 

아동‧청소년 연금제도 도입과
시민배움 공동체 플랫폼 구축,
다문화생활문화‧복합가족센터 건립,
고군산군도 섬스테이 관광자원화 사업,
천 6백명으로 예상되는
군산전북대병원 종사자 정착 등 5건입니다.
◀CG OUT▶

 

◀자막 : 결혼축하금 지급 등 2건 추진 불가▶
다만 20개 사업 가운데
미혼 남녀 결혼축하금 지급과
직원 결혼 특별휴가 연장은
추진이 어려운 사업으로 분류됐습니다.
◀INT : 군산시 관계자▶
"대학생 인식 전환과 대학 동참, 그 다음에
 외부에 있는 대학생들을 군산으로 안을 수
 있는 방법도 같이 추진을…"

 

◀영상취재 : 김 덕 용▶
◀그래픽 : 서 정 재▶

주력산업이 흔들리면서
27만 명선이 무너진 군산.

 

다양한 분야에 걸쳐
쏟아지고 있는 인구정책들이
가파른 인구 유출에 브레이크를
걸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KCN NEWS 최정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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