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형 일자리 사업 "중구난방"…전북도 "혼란"(R)

변한영 | 2020.01.14 16:04 | 조회 20
익산시가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상생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신규 사업까지 진행되고 있어
선택과 집중이 안된채 중구난방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지난해 4월부터 추진된
익산형 일자리 사업.

◀자막 : 산자부 상생형 일자리 지원사업 선정▶
이 해 사업을 뒷받침할
산업통상자원부의 상생형 일자리
지원 사업에도 선정돼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자막 : 사업 속도 더뎌…기업 참여 유도 못해▶
하지만 해를 넘긴 지금
사업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식품 산업 중심으로 가닥은 잡았지만
지금까지 진행된 것은
시민원탁회의를 연 것이 전부입니다.

◀자막 :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까지…전북도 ‘혼란’▶
이런 가운데 익산시는
정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익산과 김제, 완주를 하나로 묶어
주력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입니다.

동시다발적인 사업 추진에
상급기관인 전라북도는
혼란스럽다는 입장입니다.

◀녹취 : 전라북도 관계자▶
“선제대응 패키지 먼저 하고 익산형 일자리는  
 조금 천천히 갔으면 한다는 입장이긴 한데…”

특히 올해에는 익산시가
상생형 일자리 사업 공모에
참여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녹취 : 전라북도 관계자▶
“익산은 그 시기에 맞춰서 가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요.
 올해 하반기, 그것도 안 되면 내년까지 가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자막 : 익산시, 타 지자체 공모 상황 지켜본 뒤 추진▶
시는 사업이 늦어졌지만
올 상반기 다른 지자체의
공모사업 평가를 지켜본 뒤
진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녹취 : 익산시 관계자▶
“우리는 상황을 봐가면서 거기에 맞는 모델을
 평가나 항목을 보면서 더 보완할 수 있는 입장이니까…”

◀영상취재 : 김 덕 용▶
경기 침체를 벗어나기 위해
일자리 사업을 다방면에서
추진하고 있는 익산시.

사업 취지는 알겠지만
진전이 없다는 점에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KCN NEWS 변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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