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만큼 군산 투표 열기 ‘후끈’(R)

모형숙 | 2018.06.13 18:08 | 조회 64

제7대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순조롭게 마무리됐습니다.
아이와 손을 잡고 투표소를
찾은 가족부터 참여정치를
실천한 청소년까지
소중한 한 표는 오늘 하루
민주주주를 빛냈습니다.
모형숙 기자입니다.


◀VCR▶


군산 소룡동 행복복지센터입니다.


30도에 가까운
무더위를 뚫고 전동 휠체어에
의지한 채 한 시민이
투표소로 들어섭니다.


장애인의 권리를 찾고 싶어
투표장을 찾았습니다.


◀INT : 심 지 선 소룡동▶
“새로운 시장님이 되시면 저희(장애인)들과 소통을 하시고

직접 겪어보셔서 장애인들이 더 이상을 아픔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팔순이 넘은 노모를 모시고
투표소를 찾은 쉰여섯 아들에게도
어머니의 한 표는 소중합니다.


◀INT : 정 삼 식 조촌동▶
“군산 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풀뿌리 민주주의잖아요.

좀 더 군산시가 발전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하게 됐습니다.”


유모차를 끌고
아이 둘을 데리고 투표소를 찾은 이은주 씨.


아이들이 맘껏 뛰어노는
참다운 교육복지 세상을 꿈꿔봅니다.


◀INT : 이 은 주 산북동▶
“아이들이 놀 곳이 없어요. 공기 걱정 이런 것 안하고

교통도 안전하게 할 수 있는 곳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모의 투표에 나선 10대 청소년들.

참여정치의 소중함을 실천했습니다.


◀INT : 이 대 현 군산중앙고▶
“아직 참정권이 없는데 이렇게 하면서 참정권이 생긴 거잖아요.

그것으로 인해서 자부심도 느끼고…”


지난 19대 대통령 선거 때
군산에서는 500여 명 청소년이
모의투표에 참여했고
이번 선거는 천명이 넘게 동참했습니다.


어제의 경쟁자가
오늘만큼은 치열한 정치적
경쟁 관계를 벗어나
유권자로 돌아갔습니다.


◀INT : 강 임 준 민주당 군산시장 후보▶
“13일간의 선거운동 기간이었지만 시민들이

무엇을 원하는 가를 절실히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


◀INT : 이 근 열 자유한국당 군산시장 후보▶
“선거운동 기간에 재미있었고 즐겁기도 했고 격려해 주시는 분들

응원해 주시는 분들 감동적이었던 부분도 있었고 즐겁게 선거를 치렀고요.”


◀INT : 진 희 완 바른미래당 군산시장 후보▶
“출마자이지만 주권행사를 했습니다.

군산이 좀 더 행복해지고 경제적으로 나아졌으면 하는 바람 여전합니다.


◀INT : 박 종 서 민주평화당 군산시장 후보▶
“군산 위기의 경제를 살리고 낡고 무책임하고

무능한 군산을 청산하고 군산시가 잘 살 수 있도록…”


◀INT : 서 동 석 무소속 군산시장 후보▶
“군산 경기가 너무나 어려워요. 우리 청년들 일자리라든지

엄마 아빠의 어깨가 너무 처져 있어요.

 정치하는 사람들이 시민들에게 희망을 줘야하고…”


가족과 함께 투표소를 찾은
후보들은 이제 당락 결과를 떠나
무너지는 지역 경제를 걱정했습니다.


◀영상취재 : 김 재 영▶
유권자들은 무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KCN NEWS 모형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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