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군산시장 경선 '부정·혼탁' 극심…돈 봉투설에 음모론까지(R)

모형숙 | 2018.04.16 17:40 | 조회 123

민주당 군산시장 후보 경선이
4명으로 압축된 가운데
오는 20일쯤 최종 후보가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본선 진출을 위한 경선이
과열 혼탁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모형숙 기자입니다.


◀VCR▶


민주당 군산시장 경선은
돈 봉투설, 흑색선전에다
음모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막 : 경선 앞두고 돈 봉투 정황‧음모론 제기▶
급기야 16일,
민주당 군산시장 경선에
오른 4명의 후보 가운데 3명이
동시다발적으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자막 : 경찰, 문택규 예비후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
현재 경찰은 문택규 예비후보가
최근 지역 언론사 기자들에게
돈 봉투를 돌린 정황을 잡고
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문 예비후보는
사실일 경우 당선되더라도
사퇴할 것이라며
사실무근을 주장했습니다.


◀SYNC : 문 택 규 민주당 군산시장 예비후보▶
“(기자에게 돈을 건넸다는 내용에 대해)

사이버 상에 돌아다니는 것하고 시중에 돌아다니는 것들을

속히 조사해서 처리해 달라고 선관위에 접수하라고…”


◀자막 : 강성옥 예비후보, 공천서 컷오프 음모론 제기▶
또 강성옥 예비후보는
공천 과정에서
컷오프 음모론을 제기했습니다.


강 예비후보도 이날
채정룡 군산지역위원장이
공천심사 과정에서 컷오프를
시키려고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SYNC : 강 성 옥 민주당 군산시장 예비후보▶
“군산지역위원장은 저에게 공심위 결정사항이라고 말했고

공심위에서는 강성옥 후보가 합의한 사항이라고 거짓되게 말했습니다.

저는 강성옥 컷오프 음모로 3일 동안 선거운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자막 : 강 예비후보, 채정룡 위원장 사과 촉구▶
채 위원장이 지난 11일
3배 압축과정에서 배제됐다고 전달했는데
도당 공천심사위원회와 입장이 달라
3일 동안 선거운동을 하지 못했다며
분명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자막 : 박재만 “상대 후보 금품선거 참담하다”▶
앞서 박재만 예비후보는
상대 후보의 금품선거로
참담함을 넘어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고 주장했습니다.


◀SYNC : 박 재 만 민주당 군산시장 예비후보▶
“군산시장 A후보와 B후보는 홍보성 기사를 써주고 돈을 주고받은 혐의로

전북도 선관위가 검찰에 고발해 수사를 받고 있다는 등 C후보는

지역기자들에게 돈을 전달하려 한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등 참담함을 넘어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경선을 앞두고 선거전이  
치열해지면서 불거진 상황입니다.


◀영상취재 : 김 재 영▶
현재 경선 경쟁을 펼치고 있는
민주당 군산시장 예비후보들은
지지율이 엇비슷한 상황.
이 때문인지 과열 혼탁 양상은
더욱 점입가경입니다.


KCN NEWS 모형숙입니다.

facebook twitter
관련 기사
관련 기사가 없습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