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마을 비료공장 토양서 고농도 '비소' 검출…전수조사 결과(R)

경성원 | 2019.05.15 18:34 | 조회 46

익산 장점마을 비료공장
불법폐기물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그 결과
폐기물은 천 4백여 제곱미터가 매립됐고,
토양에서는 중금속이 기준치를 초과했습니다.


보 도 에 경 성 원 기자입니다.


◀VCR▶

◀자막: 비료공장 불법폐기물 전수조사 보고회 개최▶

15일 익산시청에서
장점마을 비료공장 불법폐기물 전수조사
용역 결과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조사를 수행한 군산대 김강주 교수는
민관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자막: 트렌치 조사결과, 폐기물 대량 매립 확인▶

우선 비료공장 토양의 단면을 조사하는 트렌치 조사결과
건설과 생활, 슬레이트 등 폐기물이
대량으로 매립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INT: 김 강 주 군산대학교 교수▶

"트렌치 조사에서 나왔던 것이 한 천 백 루베가 되고
식당에서는 2백 루베, 그 다음에 이번에 트렌치조사에서
나온 폐기물이 대략 천 4백루베 정도가 뭍혀있다고...


또 공장 옆
집수조에서는 검정색 슬러지가,
경비실 지하에는
검게 변한 흙이 확인됐고,
폐수 등에 의해 오염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특히
식당 건물 하부 콘크리트 조에서는
검정색 오니가 발견됐고,
매립량은 2백 3제곱미터에 달했습니다.


◀자막: 폐기물, 천 4백여 세 제곱미터 매립▶

이같이
다양한 성상을 가진 폐기물
천 4백 여 세제곱미터가 불법매립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자막: 토양오염, 중금속 기준치 초과▶

토양 오염도 조사에서는
중금속이 기준치를 초과했습니다.


토양 1kg당
비소 38. 56mg이 검출됐습니다.


◀INT: 강 공 언 원광보건대 교수▶

"토양에 대해서는 어찌됐던 발암물질로 알려진
비소같은 경우도 상당히 고농도가 관측된거 같아요.


이는 주거용도 1지역 기준 25mg을
초과한 수치 입니다.


비소는 암을 유발하는
맹독성 물질 입니다.


◀자막: 1급 발암물질…TNSA 검출▶

또 1급 발암물질인
TSNA도 일부 검출됐습니다.


◀INT: 손 문 선 좋은정치시민넷 대표▶

"주민들이 우려했던 폐기물에 대해서
확인됐고, 어떤 물질이 검출됐다는게 일부 나와서..."


이 밖에도
니켈과 아연 등 중금속도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했습니다.


토양 1kg 당 적게는 20 mg에서
많게는 640 mg를 기록했습니다


◀영상취재: 이 강 휘, 김 재영▶

연구팀은
용역결과를 토대로 보고서를 작성할 계획입니다.


KCN NEWS 경 성 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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