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군산지역위원장 교체…치열한 경쟁 예상(R)

모형숙 | 2019.05.15 18:04 | 조회 120

민주당 군산지역위원회가
사고지구당으로 결정되면서
위원장이 교체됩니다.

21대 총선을 1년여 앞두고

새로 뽑는 위원장을 놓고
물밑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모형숙 기자입니다.


◀VCR▶


민주당 군산지역위원회가
사고지구당으로 결정됐습니다.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15일
당무 감사 결과 군산지역위원회를
사고지구당으로 지정한다고 의결했습니다.


◀자막:민주당 군산지역위, 사고지구당 지정▶
최고위원회는 채정룡 위원장과
3선에 도전하는 바른미래당 김관영 의원의
가상 대결을 묻는 여론조사 결과,
격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원외 위원장 교체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막:물밑 경쟁 치열…최대 7명▶
국회의원 진입을 위한
정치적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원외 위원장 자리를 놓고
벌써부터 물밑 경쟁이 치열합니다.


많게는 7명까지 거론되고 있지만,
공모에 떨어지게 되면
정치적 타격이 큰 만큼
신중론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전화녹취:총선 출마 후보예상자▶
“이대로(사고지역으로) 결정이 나면 당연히 공모를 해야 되겠죠.

안하면 이상해지는 거고… 국회의원을 준비하고 있으면

지역위원장에 관심이 있을 텐데

공모를 했다가 만약에 떨어지면 치명적이잖아요.”


◀자막:문택규‧박재만‧신영대‧황진 거론▶
지역에서는 자천 타천으로
문택규 군산시스포츠클럽 회장과
박재만 전 도의원,
신영대 전 청와대 행정관,
황진 군산시민정치포럼 상임대표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자막:김윤태‧김의겸‧채동욱 물망 올라▶
3년 전 총선 당시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한 김윤태 고려대 교수도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은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자진 사퇴한 이후
출마가 어렵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지만,
최근 다시 등판설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특히 김관영 의원의 대항마로
채동욱 전 검찰 총장의
출마설도 불거지고 있습니다.


채 전 총장은 서울 출생이지만,
부친의 선산이 군산 옥구에 있어
민주당의 전략 공천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는
관측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전화녹취:민주당원▶
“공모를 해보면 나오겠지요. 그런데 익산을만 하고

군산은 공모를 미루면 전략공천이 확실한 거고…”


◀자막:공모 절차 논의 후 면접‧실사 진행▶
민주당 조강특위는 16일
공모 절차를 논의하고
후보 면접과 실사 작업을 통해
원외위원장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전화녹취:박 영 중 민주당 조직국장▶
“최고위원회에서 의결이 됐으니 조강특위를 해서

공모지역을 선정하고 공모 절차에 들어가게 될 겁니다.

바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영상취재:김 재 영▶
사고지구당으로 지정된 군산.
일 년도 남지 않은
총선을 앞두고 벌써부터
선거판이 요동치기 시작했습니다.


KCN NEWS 모형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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