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수출도 군산형 모델 필요…농기계‧건설 특화해야(R)

최정호 | 2019.02.12 18:22 | 조회 68

군산 중고차 수출 복합단지 조성이 시동을 걸었습니다.
내년도 국비 확보와 사업추진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군산시는 타당성 용역에 착수했고,
지역학계와 산업계에서는 특화전략 마련에 나섰습니다.
불필요한 경쟁을 줄이고 시장 선점도 가능한
군산형 모델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최정호 기자입니다.

 

◀VCR▶
연간 7만 2천대를 수출할 수 있는
군산 중고차 수출 복합단지.

 

군산시는
국가산단 임해업무단지에
22만여 제곱미터 규모로 만들 계획입니다.

 

◀자막 : 오는 2022년까지 1,140억 소요▶
내년부터 2022년까지
전체 소요 예산은 천 140억 원.

국비 290억 원에 도‧시비 2백억 원,
그리고 민간자본 650억 원이 필요합니다.

 

◀자막 : 타당성 용역 착수…5개월간 진행▶
군산시는 국비 확보를 위한
타당성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앞으로 5개월에 걸쳐
환경분석과 자립화 방안, 세부 추진사업 등이
마련될 계획입니다.
◀INT : 강 임 준 군산시장▶
"중고차 복합 수출단지를 만든다고 해서 저희들이
 유치 신청을 했고요. 중앙정부에서 이를 받아들여
 가지고 군산이 지정이 됐습니다. 이제 내년부터
 구체적으로 사업이 들어가야 하는데 그 첫번째
 용역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지역 학계와 산업계에서도
특화전략 마련에 나섰습니다.

 

◀자막 : 농기계‧건설 선점…경쟁감소‧시장개척 용이▶
군산대에서 마련한
중고차 수출 복합단지 조성 심포지엄에서는
건설기계와 농기계 분야를
병행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자동차 수출 시스템이 구축된 인천 등
다른 지역과의 불필요한 경쟁을 줄이고
새로운 시장 선점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INT : 김 동 익 군산대 링크플러스사업단장▶
"승용차는 인천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에서 유통시스템이
 잘 구축돼 있습니다. 반면에 건설기계라든지 농기계는
 체계화된 복합 수출단지가 아직 우리나라에는 구축이
 안 되어 있는 것이고 따라서 군산이 이번 기회를 활용해서
 건설기계라든지 농기계로 특화된 수출 복합단지를…"

 

◀영상취재 : 김 재 영▶
연간 6백억 원의 경제효과에
천 2백 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내세우고 있는
중고차 수출 복합단지.

 

기대효과를 충분히 실현시킬
특화된 군산형 모델 개발이 요구됩니다.

 

KCN NEWS 최정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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