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위기 극복 중·단기 대응방안 미흡…군산시장 예비후보 첫 토론회(R)

모형숙 | 2018.05.17 18:13 | 조회 77

KCN 금강방송과
군산국가산단경영자협의회,
전북자동차포럼이 주최한
군산시장 예비후보
첫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토론회에 참석한 4명의 후보들은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과 지엠 공장 폐쇄에 따른
산업위기 극복방안을 다양하게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당장 위기를 넘기기 위한 중·단기 대책은 미흡하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모형숙 기자입니다.


◀VCR▶


군산조선소 가동이 중단되고
지엠 군산공장 폐쇄가 예고된 상황.


◀자막 : 산업위기 극복 군산시장 예비후보 첫 토론▶
16일 군산예술의전당에서
산업위기 극복을 위한
군산시장 예비후보들의
첫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토론에 나선 후보는
민주당 강임준과 바른미래당 진희완,
민주평화당 박종서,
무소속 서동석 등 모두 4명입니다.


◀자막 : 산업단지 환경변화 따른 주력산업 대책 제시▶
후보들은 지역 경제가
심각한 위기에 봉착했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산업단지의 환경 변화에 따른
주력 산업을 위한
각각의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SYNC : 박 종 서 민주평화당 군산시장예비후보▶
“전기자동차 산업으로의 전환과 상용차 자율 주행부품 클러스터 등

새로운 산업을 발굴하고 정부의 지원을 유치해서 새로운 동력을 세워야 합니다.”


◀SYNC : 서 동 석 무소속 군산시장예비후보▶
“컨트럴타워가 없다는 것입니다. 시청과 공단에

전문가들이 많은데 위기가 닥쳤습니다. 5년 후 10년후의 로드맵을

구성하기 위해 TF팀을 구성해야 합니다. 현장에 답이 있습니다.”


◀SYNC : 강 임 준 민주당 군산시장예비후보▶
“전기자율자동차 공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집중 육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YNC : 진 희 완 바른미래당 군산시장예비후보▶
“차세대 에너지 R&D센터를 구축해서 집적해 나가야 합니다.

친환경 자동차 핵심을 보유한 도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막 : 경영자협의회 “중‧단기 대책 부족하다”▶
그러나 경영자협의회는
이러한 대책이
최소 5년 이상 걸리기 때문에
임기 내에 추진할 수 있는
중‧단기 대책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자막 : 예비후보들 정책과 공약 공방전▶
이어 후보들은 정책과 공약을 놓고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습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산업단지 활성화가 주요 쟁점이 됐습니다.


◀SYNC : 진 희 완 바른미래당 군산시장예비후보▶
“해상풍력단지를 만들 수 있는 장소가 군산 새만금지역밖에 없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반드시 군산이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하고…”


◀SYNC : 강 임 준 민주당 군산시장예비후보▶
“시민펀드를 2천억 원 정도 조성을 하고요.

지역 내 협동조합이 천 억 원 정도 참여하고 시가 4년 동안 1천 억 원 정도를

참여해서 태양광을 조성하면 일자리 일만 개를 창출 할 수 있다고… ”


군산을 발전시킬
차별화된 성장 동력으로
2명의 후보는 관광개발에 집중했습니다.


◀SYNC : 박 종 서 민주평화당 군산시장예비후보▶
“군산에서 장항까지 해상케이블을 설치하는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을 하겠습니다. 바다를 가로지르는 해상 케이블을 놓는다면…”


◀SYNC : 서 동 석 무소속 군산시장예비후보▶
“월명공원이 있고 청암산이 있고 은파가 있어요.

이런 보물을 하나의 스토리텔링을 만들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어요.”


경영자협의회는
한국지엠에 의존도가 높은
협력업체의 경영난을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SYNC : 강 임 준 민주당 군산시장예비후보▶
“협력업체들의 열악한 기술개발 지원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기술면에서 경쟁력을 키워줘야 하고요.”


◀SYNC : 진 희 완 바른미래당 군산시장예비후보▶
“중소기업에서 어려운 것이 인력난이다.

인력을 준비시켜서 지원하는 게 시에서 하는 일이고요.”


◀SYNC : 박 종 서 민주평화당 군산시장예비후보▶
“기업체와 시의 괴리감을 없기 위해 비상전략위원회를

만들어 컨트럴타워를 할 수 있는 역할을…”


◀SYNC : 서 동 석 무소속 군산시장예비후보▶
“TF팀 당연히 구성해야지요. 완성차 회사에  납품할 수 있도록

열어줘야 하고 정부가 지원해야하고 이런 일이 급하다.”


◀영상취재 : 김 재 영▶
한편 이번 토론회는
오는 19일 오후 3시 30분부터 첫 방영되고
다음 군산시장 후보자 토론회는
KCN 금강방송과 CBS,
전북일보 주최로 다음 달 1일 열립니다.


KCN 뉴스 모형숙입니다.

facebook twitter
관련 기사
관련 기사가 없습니다.
위로